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2 PMGC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202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2022 PMGC)'의 개막을 알렸다.
2022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쳐 진출한 총 48개 팀이 격돌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대회다.
2022 PMGC 리그에 출전하는 한국 팀은 담원 기아, 농심 레드포스, 이엠텍 스톰엑스 등 총 3개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202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2022 PMGC)’의 개막을 알렸다.
2022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쳐 진출한 총 48개 팀이 격돌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대회다. 상금 규모는 총 400만 달러이며,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오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2022 PMGC 리그’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2 PMGC 그랜드 파이널’로 진행된다.
PMGC 리그는 먼저 16개 팀씩 RED, GREEN, YELLOW 3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4일간 총 24개 매치를 치르게 된다. 각 그룹의 상위 3개 팀씩 총 9개 팀은 PMGC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하게 되며, 그룹당 4위부터 11위까지 총 24개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거치게 된다. 서바이벌 스테이지의 상위 16개팀은 라스트 찬스로 진출하며 최종 상위 4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로 진출하게 된다.
PMGC 그랜드 파이널은 PMGC 리그를 거쳐 진출한 13개 팀과 특별 초청 3개 팀을 합쳐 총 16개 팀이 3일간 총 18개의 매치를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2022 PMGC 리그에 출전하는 한국 팀은 담원 기아, 농심 레드포스, 이엠텍 스톰엑스 등 총 3개팀이다. 담원 기아는 올해 총 5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한국 최강 팀의 자격을 증명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올해 2관왕을 차지한 디에스 게이밍을 전신으로 새롭게 창단됐다. 이엠텍 스톰엑스는 아마추어 리그 출신의 신생 프로 팀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2 PMGC는 온라인 관람객들을 위한 라이브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계 화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2022PMGC #PUBGM #그룹명(RED or GREEN or YELLOW))와 함께 업로드한 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홈페이지에 구글 폼을 작성하면 참가할 수 있다. 추후 추첨을 통해 주차별로 PMGC 기념 낙하산을 100명씩 총 300명에게 증정한다.
PMGC 리그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네이버 스포츠, 틱톡, 아프리카TV 채널에서 한국시각으로 매 경기일 오후 7시 45분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 ‘677조’ 예산 전쟁 돌입…與 “건전 재정” 野 “긴축 부작용 커”
- [단독] 막혔던 ‘서울시 중기 워라밸 포인트제’ 숨통…연내 정부조율 안간힘
- 민주, ‘尹 공천 개입 정황’ 명태균 통화 녹취 공개 “탄핵 국민 판단 맡겨”
- 검찰, ‘대북송금·뇌물’ 이화영에 2심도 징역 15년 구형
- ‘개막 4연승 돌풍’ 김승기 소노 감독 “분위기, 말할 것도 없죠” [쿠키 현장]
- 3Q 반도체 반성문 썼던 삼성전자…“고객사 HBM3E 품질테스트 중요단계 완료”
- 0-5 뒤집고 대역전승…다저스,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WS]
- 검찰,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100일 만에 보석 허가
- 홍준표, 노태우 일가 비판…“이완용 후손 환수 소송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