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취미로 회사 다녀” 재력 어필

박로사 2022. 11. 9. 10: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PLUS, ENA PLAY 제공

11기 솔로남들의 역대급 스펙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솔로남들의 스펙 열전이 펼쳐진다.

이날 11기 솔로남들은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앞다퉈 놀라운 정체를 공개한다. 한 솔로남은 스펙터클한 직업에 이어 더 놀라운 나이 공개로 “진짜 동안”이라는 솔로남녀의 극찬을 받는가 하면, “잘했어요”라는 MC 데프콘의 칭찬까지 이끌어낸다.

또 다른 솔로남은 3MC마저 경악하게 한 반전 직업으로 ‘입틀막’을 불러일으킨다. 솔로남의 직업을 들은 이이경은 “상상도 못했어”라고 입을 벌리고, 데프콘은 “이걸로 부활할 듯”이라며 자기소개 타임 후 확 달라질 솔로녀들의 속마음을 예견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회사에서도 돈을 많이 받지만, 주식으로 번 돈이 더 많다”며 “취미로 회사 다닌다. 월급은 거들뿐”이라고 남다른 재력을 어필한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책을 썼더니 베스트셀러”라며 “호텔에서 1년간 살고 있다. 올해가 마지막 솔로일 것 같다. 아내의 직장에 따라 집을 살 것”이라고 밝혀, 만만치 않은 재력을 과시한다.

놀라운 스펙에 솔로남녀들은 “대박”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MC 데프콘 역시 “이 사람 뭐야”라고 감탄하며, 11기의 자기소개 타임에 혀를 내두른다.

비주얼 특집 ‘나는 솔로’는 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