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오늘(9일) 개봉…레티티아 라이트 "韓 관객 감사"

김유진 기자 2022. 11. 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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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오늘(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가운데, 개봉을 맞아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한국 관객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는 특별한 인사말과 함께 본인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레티티아 라이트는 "감사합니다"라는 자연스러운 한국말 인사와 함께 K-하트로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를 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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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오늘(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가운데, 개봉을 맞아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한국 관객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는 특별한 인사말과 함께 본인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한국에서의 개봉을 알리며 "멋진 비주얼과 스토리, 캐릭터들로 가득한 와칸다와 그 너머 새로운 세상을 극장에서 꼭 즐겨 주세요"라며 또 하나의 혁신적인 볼거리가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이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레티티아 라이트는 "감사합니다"라는 자연스러운 한국말 인사와 함께 K-하트로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를 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해외 첫 프리미어 이후 "탁월한 작품"(criticschoice), "모든 기대를 뛰어넘다!"(Variety), "차원이 다른 블록버스터"(NextBestPicture) 등 세계 유수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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