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리바운드', 넥슨 첫 투자작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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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가 글로벌 게임기업 (주)넥슨코리아의 첫 투자작으로 확정되었다.
넥슨코리아의 이정헌 대표는 "영화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장항준 감독이 이끄는 영화 '리바운드'의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리바운드'는 해체 위기의 모교 농구부에 부임한 신임 코치와 여섯 명의 선수들이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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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가 글로벌 게임기업 (주)넥슨코리아의 첫 투자작으로 확정되었다.
'리바운드'는 8일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 쇼케이스에서 (주)넥슨코리아의 첫 영화 투자작으로 공식 발표됐다. (주)넥슨코리아의 이정헌 대표는 “영화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장항준 감독이 이끄는 영화 '리바운드'의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리바운드'는 해체 위기의 모교 농구부에 부임한 신임 코치와 여섯 명의 선수들이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장항준 감독은 “넥슨과 손잡고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넥슨이 전하는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로 관객 여러분들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리바운드'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장르물로 큰 사랑을 받은 권성휘 작가와 김은희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후반 작업 후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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