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파이즈·안야 테일러 조이 뭉친 '더 메뉴', 12월 7일 국내 개봉

류지윤 2022. 11. 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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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뉴'가 12월 7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더 메뉴' 국내 개봉 일정과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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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미로드 감독 연출

'더 메뉴'가 12월 7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더 메뉴' 국내 개봉 일정과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더 메뉴' 보도스틸은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출발하는 커플 타일러(니콜라스 홀트)와 마고(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부터, 레스토랑에 모인 손님들과 셰프 그리고 직원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여기에, 코스 요리 전체를 진두지휘하는 셰프 슬로윅(랄프 파인즈)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틸은 지상 최고의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주방에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셰프 슬로윅과 마고의 모습은 두 사람의 강렬한 케미를 예고하며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레스토랑에 모인 사람들이 무언가를 목격하고 충격과 놀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이곳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더 메뉴'는 미국 HBO '석세스' 시리즈의 마크 미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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