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교육원, ‘학교자율형 수련교육’ 참여학교와 협업 운영키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2. 11. 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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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학생교육원이 9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산고 등 6개 고등학교 학생 585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형 수련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활동은 참가학교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고 부산학생교육원의 시설, 급식, 차량 등을 지원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학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국궁, 모둠북, 판소리, 골프 등으로 구성된 '문화체험활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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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학생교육원이 9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산고 등 6개 고등학교 학생 585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형 수련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활동은 참가학교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고 부산학생교육원의 시설, 급식, 차량 등을 지원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학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국궁, 모둠북, 판소리, 골프 등으로 구성된 ‘문화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또 스포츠클라이밍, 금정산 트레킹 등으로 구성된 ‘극기체험’, 레크리이에션으로 구성된 ‘친교활동’과 ‘리더십 특강’, ‘선후배 소통의 장’ 등 학교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수정 부산학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따뜻한 품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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