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지털 작품 공모전…내달 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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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동의 자유'를 주제로 이미지·영상 형식의 디지털 작품 공모전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쉼·일상·연결 등으로 주제가 나뉜다.
차종 형상을 활용해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이미지나 영상으로 만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음 달 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hyundai.digital.art.contest@gmail.com)로 신청서와 작품, 포트폴리오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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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차는 ‘이동의 자유’를 주제로 이미지·영상 형식의 디지털 작품 공모전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쉼·일상·연결 등으로 주제가 나뉜다. 차종 형상을 활용해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이미지나 영상으로 만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음 달 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hyundai.digital.art.contest@gmail.com)로 신청서와 작품, 포트폴리오를 내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꾸려 1차 심사를 하고 이후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선호도 평가로 2차 심사를 거친다. 당선작은 다음 달 15일 결정된다. 대상은 한 명으로 상금 600만원을 받고 최우수상도 한 명에 400만원을 받는다. 우수수상 2명, 입선 16명이다. 수상자는 디지털 전시 참여기회를 얻고 3개월간 크루활동을 할 기회가 생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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