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던 레길론, ATM에서 데뷔전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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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난 세르히오 레길론(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할 위기다.
데뷔전은 언제쯤 치를 수 있을까?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막판 레길론의 임대 이적을 알렸다.
아틀레티코 이적 시 레길론은 스포츠 탈장으로 몇 주간 출전할 수 없는 상태로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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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난 세르히오 레길론(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할 위기다. 데뷔전은 언제쯤 치를 수 있을까?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막판 레길론의 임대 이적을 알렸다. 구단 홈페이지로 "레길론이 2022-2023시즌 임대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합류한다. 레길론은 2020년 여름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두 시즌 동안 67경기를 뛰었다"고 발표했다.
레길론은 지난 여름 내내 이적설에 휘말린 상태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불안한 입지를 보인 데다가, 이반 페리시치가 새로 합류하고 라이언 세세뇽도 경쟁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왼쪽 수비 보강이 필요했던 아틀레티코가 레길론에게 손을 내밀었다. 헤난 로지의 이적으로 왼쪽 수비수 보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레길론은 아직까지 아틀레티코의 유니폼을 입고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이를 두고 '수수께끼'라고 평가했다.
아틀레티코 이적 시 레길론은 스포츠 탈장으로 몇 주간 출전할 수 없는 상태로 수술을 받았다. 차근차근 회복해 최근엔 완벽히 회복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레길론을 아직까지 단 1경기에도 출전시키지 않은 상황이다. 레길론은 카디스, 에스파뇰과 라리가 경기, FC포르투를 상대했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벤치에서만 지켜봤다. 시메오네 감독은 사울 니게스와 야닉 카라스코를 왼쪽 측면에 배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마르카'는 레길론의 상황이 월드컵 휴식기 이전에 마지막 라리가 경기인 마요르카전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봤다.
레길론의 데뷔전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코파델레이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아틀레티코는 5부 리그에 소속된 알마산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최하위를 차지하면서,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완전히 탈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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