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픽(TalkPick)]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국가는 분명히 없었던 것”
2022. 11. 9. 00:13
-한덕수 국무총리, 8일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대응을 지적하며-
한 총리는 8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우리 청년들이 ‘6시 34분, 국가는 없었다’며 정부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현시점에서 보면 집회가 일어나는 용산 쪽에 치안을 담당하는 분들이 제대로 못 했다”며 이같이 답변.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무현에 수사 칼날 향할 때…부인·딸 ‘13억 현금박스’ 소동 ⑥ | 중앙일보
- 눈물 펑펑 쏟았던 정용진 "내년에도 받고 싶음" 올린 사진 | 중앙일보
- 비정상적 부풀어 올랐다...생후 21일 아기 뱃속보니, 인도 발칵 | 중앙일보
- "두 쪽 난 나무도 살아났다"…수험생 기 받으러 가는 나주 명당 | 중앙일보
- 세월호 해경도 직무유기는 무죄…뒷짐 진 용산서장 수사 딜레마 | 중앙일보
- 한동훈판 국회 도어스테핑?…與 "든든하다" 野는 "관종" 벼른다 | 중앙일보
- 카자흐스탄 31세 '16연승 챔피언'...KO패 이후 혼수상태, 무슨 일 | 중앙일보
- "애 혼자 남으면 힘드니 데려간다" 사랑 가장한 살인 매년 20명 | 중앙일보
- 시신 매장지 소름돋는 변화…러군 점령지 위성사진엔 (사진 3장) | 중앙일보
- "제 CPR 안 아프셨나요"…이태원역에 붙은 어느 간호사의 쪽지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