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0년 안에 없을 블러드문 우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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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의해 서서히 가려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8분부터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일부 가려지는 부분식이 진행됐다.
이후 오후 7시 16분쯤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이 시작돼 오후 8시 41분 개기식이 종료됐다.
이날 개기월식 동안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 빛 때문에 달이 평소보다 어둡고 붉은 색을 띄는 '블러드 문'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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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의해 서서히 가려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8분부터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일부 가려지는 부분식이 진행됐다. 이후 오후 7시 16분쯤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이 시작돼 오후 8시 41분 개기식이 종료됐다. 이날 개기월식 동안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 빛 때문에 달이 평소보다 어둡고 붉은 색을 띄는 ‘블러드 문’이 관측됐다. 또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도 동시에 나타났다. 향후 200년 안에 국내에서 두 천문현상을 동시에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천=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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