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친구 집에 얹혀 살았던 과거…"집세 못 내 쫓겨날 뻔" (같이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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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친구집에 얹혀살던 과거를 떠올렸다.
안소영은 "당시에 집에서 학원비를 받으면 등록금 못 내는 친구들을 도와주곤 했다. 그런 성격이다"라며 "정작 집세를 못 내게 됐다. (친구 언니가) 냉정한 사람이라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소영은 "친구가 사정해서 있게 됐다. 지게에 물을 받아 나르며 집세를 대신했다. 집에다 그러고 산다고 말도 못 했었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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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안소영이 친구집에 얹혀살던 과거를 떠올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3')에서는 포항으로 여행을 떠난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매들은 잠옷으로 갈아입고 모여 앉아 도라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안소영은 "중학생 때 서울로 이사를 갔는데 친구집에 얹혀살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영은 "당시에 집에서 학원비를 받으면 등록금 못 내는 친구들을 도와주곤 했다. 그런 성격이다"라며 "정작 집세를 못 내게 됐다. (친구 언니가) 냉정한 사람이라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소영은 "친구가 사정해서 있게 됐다. 지게에 물을 받아 나르며 집세를 대신했다. 집에다 그러고 산다고 말도 못 했었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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