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팔씨름 예선 탈락…"겉모습으로 판단 못 해" (오버더톱)

이예진 기자 2022. 11. 8.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버 더 톱' 하승진이 팔씨름에서 패배한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00명의 팔씨름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최장신 선수로 기대를 받았던 하승진은 강자들 앞에서 무너졌고, 이에 하승진은 "진짜 팔씨름은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게"라며 "여기까지만 얘기하도록 하겠다"라며 웃었다.

한편 '오버 더 톱'은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오버 더 톱' 하승진이 팔씨름에서 패배한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00명의 팔씨름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100인은 운동선수부, 일반 1부, 일반 2부, 연예셀럽부, 학생부로 나눠져 같은 부끼리 대결을 이어갔다.

팔씨름 서포터즈로는 이진호, 하승진, 문세윤, 김민경 등이 자리했다.

전현무는 하승진과 이진호에게 "출전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물었다. 이들은 예선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에 이진호는 "저는 팔씨름 안돼서 입씨름하러 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장신 선수로 기대를 받았던 하승진은 강자들 앞에서 무너졌고, 이에 하승진은 "진짜 팔씨름은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게"라며 "여기까지만 얘기하도록 하겠다"라며 웃었다.

한편 '오버 더 톱'은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이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