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개기월식·천왕성 엄폐 동시관측

윤동주 2022. 11. 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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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하늘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과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백 년에 한두 번 정도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1900년대 초를 마지막으로 관측할 수 없었다.

오늘 밤을 놓치면 향후 200여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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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하늘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과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8일 서울 하늘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과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백 년에 한두 번 정도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1900년대 초를 마지막으로 관측할 수 없었다. 오늘 밤을 놓치면 향후 200여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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