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4억호주달러 외화채권 발행

이민우 2022. 11. 8.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4억호주달러(약 2억6000만 미국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3년 만기의 이 채권 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에 1.95%포인트를 더해 결정되며, 발행 일자는 오는 16일이다.

신한은행은 흥국생명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 이후로 한국계 금융기관의 외화 채권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서도 발행에 성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신한은행이 4억호주달러(약 2억6000만 미국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3년 만기의 이 채권 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에 1.95%포인트를 더해 결정되며, 발행 일자는 오는 16일이다. 신한은행은 흥국생명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 이후로 한국계 금융기관의 외화 채권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서도 발행에 성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봤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