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2023년 국비 확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재국 강원 평창군수는 8일 유상범 의원과 이철규의원 등 강원도 국회의원을 찾아 2023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 군수는 ▲평창군공설묘지 자연장지조성사업 ▲평창스포츠국제대회 및 아이스페스타 개최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지원 ▲평창군 공공수영장 건립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거리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부처 직접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재국 강원 평창군수는 8일 유상범 의원과 이철규의원 등 강원도 국회의원을 찾아 2023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 군수는 ▲평창군공설묘지 자연장지조성사업 ▲평창스포츠국제대회 및 아이스페스타 개최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지원 ▲평창군 공공수영장 건립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거리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부처 직접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도 42호선(방림~안흥) 조기 완공 ▲동계스포츠과학센터 유치 지원 등 주요 2대 사업의 국비 지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유상범 의원은 “평창군이 놓여있는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오늘 말씀해주신 주요 현안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 ‘677조’ 예산 전쟁 돌입…與 “건전 재정” 野 “긴축 부작용 커”
- [단독] 막혔던 ‘서울시 중기 워라밸 포인트제’ 숨통…연내 정부조율 안간힘
- 민주, ‘尹 공천 개입 정황’ 명태균 통화 녹취 공개 “탄핵 국민 판단 맡겨”
- 소노, 안방서 KT에 61-69 패…연승 행진 중단 [쿠키 현장]
- 검찰, ‘대북송금·뇌물’ 이화영에 2심도 징역 15년 구형
- 3Q 반도체 반성문 썼던 삼성전자…“고객사 HBM3E 품질테스트 중요단계 완료”
- 0-5 뒤집고 대역전승…다저스,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WS]
- 검찰,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100일 만에 보석 허가
- 홍준표, 노태우 일가 비판…“이완용 후손 환수 소송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