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축배의 노래’ 부르며 “찬양선교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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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희정(오른쪽)이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했다.
C채널 '힐링토크 회복'은 방송인 정선희(왼쪽)가 MC를 맡고 있는 간증 프로그램이다.
김희정은 최근 프로그램 촬영을 마쳤다.
김희정은 이탈리아에서 유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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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희정(오른쪽)이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했다.
C채널 '힐링토크 회복'은 방송인 정선희(왼쪽)가 MC를 맡고 있는 간증 프로그램이다.
김희정은 최근 프로그램 촬영을 마쳤다. 지난 3일 오전 녹화분을 방송했고, 8일 오후 재방했다.
그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계기와 달라진 삶의 관점 등을 이야기했다.
성악가로서 인생에 대해서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만의 매력을 시청자에게 어필했다.
베르디 오페라 ‘춘희’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를 방송 중에 불렀다.
앞으로 계획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찬양 선교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정은 이탈리아에서 유학했다.
명성교회 솔리스트이고 최근 4집 음반 ‘그리운 얼굴’을 냈다.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문화연예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컬리넌 아트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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