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 입양한 반려견 실종에 SOS…“도와주세요”
이세빈 2022. 11. 8. 18:14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반려견 실종에 도움을 요청했다.
민영은 8일 자신의 SNS에 “꼭 부탁드린다. 도와달라”며 반려견 실종 소식을 알렸다.
민영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사거리 부근에서 산책하다가 지나가는 차 소리에 놀라서 갑자기 뛰쳐 달려나가는 바람에 목줄을 놓쳐버렸다”며 반려견 실종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유기견이었던 터라 겁이 많아서 큰 소리에 예민하나 온순한 성격이다. 보호하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이 있다면 꼭 연락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청했다.
민영은 지난 8월 유기견 보호소에서 구조된 쩝쩝이를 입양한 바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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