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차량 비탈길 굴러 … 탑승자 5명 긴급 이송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11.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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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 4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인근 도로에서 차량 1대가 비탈길 아래로 추락해 5명이 다쳤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신고를 받은 직후 현장에 구급차를 포함한 차량 9대와 24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탑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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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8일 오후 4시 4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인근 도로에서 차량 1대가 비탈길 아래로 추락해 5명이 다쳤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신고를 받은 직후 현장에 구급차를 포함한 차량 9대와 24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탑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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