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타르 월드컵' 온라인 생중계
정길준 2022. 11. 8. 16:49
네이버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서비스하고, 커뮤니티 서비스와 특집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월드컵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는 10일에는 커뮤니티·승부 예측 등을 담은 특집 페이지를 연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과 더불어 인원 제한 없이 사용자가 모여서 함께 응원하는 '월드컵 공식 오픈톡', 카타르 현지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오픈톡'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인기 축구 크리에이터 '이스타TV'가 오픈톡에서 특집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기간 대상 경기 승부를 모두 맞히는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승부 예측' 코너를 준비 중이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약 180만명이 참여한 서비스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유미 ‘동상이몽2’ 합류, 얼굴 보고 만난 ‘3초 고수’ 남편 공개
- '정형돈♥' 한유라, 남편+쌍둥이 딸들과 여행..폭풍성장 놀라워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10년 만났는데 아이가 안 생겨..시험관 하려고 혼신신고"
- '기태영♥' 유진, 폭풍성장 딸 로희 근황 공개 "훌쩍 커버린 로희"
- [IS 포커스] '미등록 대리인' 구단의 안일한 생각과 포수 FA 루머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