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개발자 두 자릿수 채용…21일까지 접수
카카오모빌리티는 개발직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개발 분야에서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한꺼번에 모집하는 것으로, 카카오모빌리티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첫 공개 채용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에 두 자릿수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 부문은 개발직군인 백엔드·프론트엔드·iOS·안드로이드 총 4개다. 모빌리티 및 IT 분야에 관심 있는 2023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 중 내년 2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기졸업자 중 경력이 있으면 최대 1년 미만만 지원할 수 있다.
경력사원은 백엔드·iOS·안드로이드·빅데이터 엔지니어·QA 총 5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관련 경력을 1년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 근무가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전에 코딩테스트나 면접 등 카카오모빌리티의 채용 전형을 진행한 이력이 있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1·2차 코딩 테스트, 기술 면접, 컬쳐핏 면접, 최종 면접의 순으로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카카오모빌리티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원자들의 지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9일과 10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게더타운 및 유튜브 라이브에서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상담회'를 진행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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