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배인혁 "첫 영화, 여진구→김혜윤 너무 잘 해줘 긴장 풀고 촬영"

김유진 기자 2022. 11. 8.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인혁이 '동감' 촬영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인혁은 "'동감'이라는 영화가 제 첫 영화이기 때문에, 촬영 전부터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도 조금 있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인혁이 '동감' 촬영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은영 감독과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

'동감'에서 배인혁은 공부도 운동도 완벽한 용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기계공학과 95학번 학생회장 은성 역으로 변신했다.

이날 배인혁은 "'동감'이라는 영화가 제 첫 영화이기 때문에, 촬영 전부터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도 조금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촬영 때 생각이 나는데, 촬영장에 가서도 엄청 긴장하고 떨면서 촬영했다. (여)진구 형이나 (김)혜윤 누나가 너무 잘해줘서 긴장을 풀고 촬영했다.감독님과 대화도 많이 나눴다. 다들 너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셔서, 저도 오늘 영화를 처음 봤는데 만족하면서 봤다"고 덧붙였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로 16일 개봉한다.

사진 = CJ CG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