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안동영명학교 게임문화체험관 환경개선 진행

이다니엘 2022. 11.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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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안동영명학교 게임문화체험관의 환경개선 진행하고 이를 기념한 기념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는 "안동영명학교 게임문화체험관은 지난 2008년 1호로 개설하면서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사업의 시작을 함께 했기에 더 특별하고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이번 게임문화체험관 환경개선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본 공간을 통해 다양한 여가 문화를 경험하고 게임을 통한 교육 기회를 확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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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안동영명학교 게임문화체험관 환경개선 기념식 모습. 왼쪽 박수민 장학사, 안동영명학교 이관희 교장, 학생회장,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이나영 사무국장. 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안동영명학교 게임문화체험관의 환경개선 진행하고 이를 기념한 기념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안동영명학교는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지난 2008년 제 1호 게임문화체험관을 개관한 특수학교다. 체험관 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최신 기기를 교체 설치하는 등 개관 후 이번에 3번째로 환경개선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열린 기념식에는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이나영 사무국장을 비롯해 안동영명학교 이관희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 박수민 장학사, 한국 장애인부모회 안동시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기념하고 새롭게 단장한 게임문화체험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는 “안동영명학교 게임문화체험관은 지난 2008년 1호로 개설하면서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사업의 시작을 함께 했기에 더 특별하고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이번 게임문화체험관 환경개선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본 공간을 통해 다양한 여가 문화를 경험하고 게임을 통한 교육 기회를 확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5년간 쌓아 온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향후 게임문화체험관의 영역을 특수학교에서 지역사회 복지기관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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