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첫 전국투어 ‘별책부록’ 티켓 오픈…6개 도시로 퍼질 힐링 감성 기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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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의 전국투어가 6개 도시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2-2023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이하 별책부록)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전국투어에는 이무진표 힐링 음악이 어떻게 담길지 주목된다.

한편, 이무진의 전국투어 '별책부록' 첫 공연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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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이무진의 전국투어가 6개 도시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2-2023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이하 별책부록)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별책부록’의 투어 일정이 베일을 벗었다. 이무진은 12월 3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울산,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한다. 일정 하단에는 ‘AND MORE’라는 문구를 기재해 추가 공연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2월 10일과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17일과 18일 부산 KBS부산홀, 2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B-1홀, 30일과 31일 울산 KBS울산홀, 내년 1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등 1차로 공개된 각 지역 콘서트의 일정과 공연장 또한 포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포스터 속 책을 머리에 얹은 이무진의 맑고 청량한 분위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무진이 이번 단독 콘서트로 보여줄 역량과 에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7일 오후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대구 공연에 대한 티켓이 오픈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무진은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할 계획이다.

이무진은 올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을 발매하고 유니크한 감성과 개성을 입증했다. 첫 전국투어에는 이무진표 힐링 음악이 어떻게 담길지 주목된다.

한편, 이무진의 전국투어 ‘별책부록’ 첫 공연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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