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4분기 비용 집행 효율화…수익성 중심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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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도 3분기와 같은 매출 성장 기조는 이어가려고 노력할 계획"이라며 "다만 4분기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비용 집행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이미 전년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증명했고, 남은 기간에도 매출 성장과 더불어 효율적 비용 집행을 통해 연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이익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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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도 3분기와 같은 매출 성장 기조는 이어가려고 노력할 계획"이라며 "다만 4분기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비용 집행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이미 전년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증명했고, 남은 기간에도 매출 성장과 더불어 효율적 비용 집행을 통해 연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이익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T는 이날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4772억원으로 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62억원으로 3.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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