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신입·경력 개발자 공채…"두 자릿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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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개발 직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두 자릿수 이상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단독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신입사원의 경우 백엔드, 프론트엔드, iOS, 안드로이드 4개 분야 개발 직군을 모집하며, 2023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 중 내년 2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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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개발 직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두 자릿수 이상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단독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신입사원의 경우 백엔드, 프론트엔드, iOS, 안드로이드 4개 분야 개발 직군을 모집하며, 2023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 중 내년 2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력사원은 백엔드, iOS, 안드로이드, 빅데이터 엔지니어, QA 총 5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관련 경력을 1년 이상 보유하고 있고, 내년 초부터 근무 가능한 이들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1·2차 코딩 테스트, 기술면접, 컬쳐핏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카카오모빌리티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기더타운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모빌리티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돼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이동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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