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갖고 본격 업무 돌입

보도자료 원문 2022. 11. 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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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군수 유희태) 용진읍이 8일 오전 용흥리 현지에서 신축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총 1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부지면적 1만1천146㎡에 지상 3층 연면적 2천990㎡ 규모의 신청사로, 지난 2020년 6월에 공사를 시작해 28개월 만인 지난달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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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군수 유희태) 용진읍이 8일 오전 용흥리 현지에서 신축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총 1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부지면적 1만1천146㎡에 지상 3층 연면적 2천990㎡ 규모의 신청사로, 지난 2020년 6월에 공사를 시작해 28개월 만인 지난달에 준공됐다.

개청식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서남용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권요안·윤수봉 도의원, 정명석 완주군 이장연합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4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청사 신축 경과보고와 개청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희태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랜 염원 속에서 새롭게 개청한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실현을 위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군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용진읍이 신청사 개청과 함께 주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남용 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용진읍은 완주군의 심장과 같은 행정수도로 내년이면 인구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등 행정수요가 급증할 상황에서 신청사가 개청해 축하한다"며 "읍민의 사랑을 받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용진읍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청사는 보건지소와 함께 신축돼 1층은 민원실과 보건지소, 2∼3층은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행정서비스는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용진읍은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신청사 개청에 쏠리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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