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2일 귀국...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예정
안희수 2022. 11. 8. 14:44
메이저리거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귀국 뒤 수술대에 오른다.
최지만의 에이전시 GSM은 "최지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는 국적기를 타고 귀국한다. 도착 시각은 12일 오후 5시 30분"이라고 밝혔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종료 직후인 10월 초 귀국할 수 있었지만, 최근 개최가 무산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코리아시리즈 2022' 출전을 위해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었다. 11월 실전 일정이 사라진 뒤 귀국 일정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바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5월 통증이 생겼지만, 정규시즌을 치르기 위해 참았다. 수술 뒤 재활 치료와 개인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지만은 2022 정규시즌 113경기에 출전, 타율 0.233 11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안희수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유미 ‘동상이몽2’ 합류, 얼굴 보고 만난 ‘3초 고수’ 남편 공개
- '정형돈♥' 한유라, 남편+쌍둥이 딸들과 여행..폭풍성장 놀라워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10년 만났는데 아이가 안 생겨..시험관 하려고 혼신신고"
- 모태범♥임사랑 “숨 쉴 수가 없어”… 탱고 화해의 매개 될까
- '기태영♥' 유진, 폭풍성장 딸 로희 근황 공개 "훌쩍 커버린 로희"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