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감염병 꼼짝 마" 감염병 총력 대응으로 시민건강 지킨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1. 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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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사전 예방과 확산 방지 등 지역사회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환자 파악과 신고가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최일선에 있는 감염병 모니터 요원 교육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정읍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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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사전 예방과 확산 방지 등 지역사회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감염병 대응 모니터 요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감염병 대응 모니터 요원은 요양병원, 정신 의료시설, 장애인시설 등 114개소 감염 취약 시설에서 감염병(의심) 환자 발견과 각종 감염성 질환의 유행상태를 판단해 보건소에 즉시 통보, 지역 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19 감염관리, 시설 내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절차, 코호트격리 시 조치사항, 감시체계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해 홍역 등 해외 유입 감염병 사전 예방과 차단을 위한 예방수칙준수를 강조했다.

아울러, 집단감염 위험으로부터 적시에 효율적인 대처를 통해 감염병 발생 억제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 항원 키트와 소독제, 가운 등 방역 소독 물품을 지급했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환자 파악과 신고가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최일선에 있는 감염병 모니터 요원 교육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정읍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에는 요양병원 4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별 시나리오를 배부하고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전북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연계해 현장 역학조사와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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