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광주 유일'

보도자료 원문 2022. 11. 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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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서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국·시비 19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북구보건소와 국공립어린이집 17개소 등 총 18개소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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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서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국·시비 19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 노후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이번 공모사업에 국제영재어린이집(삼각동), 일곡소명어린이집(일곡동), 명성어린이집(동림동), 운암어린이집(운암동) 에버빌어린이집(본촌동), 아이큰숲어린이집(신용동) 등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가 선정됐다.

북구는 올해 해당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내년에 국·시비 포함 총사업비 23억여 원을 투입해 내·외부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효율 조명 등 건물 리모델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 절감이 필수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영유아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북구보건소와 국공립어린이집 17개소 등 총 18개소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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