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평화광장 거리 관광객맞이 감성적 분위기 연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8.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시가 겨울 관광철을 맞아 평화광장 상가 거리를 감성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가랜드 전구 설치는 지난달 개최한 목포항구축제의 건맥구이터존에서 감성캠핑장을 연출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은 가랜드 LED전구를 평화광장 야간조명으로 임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목포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인 '목포해상W쇼', '항구 버스킹', '야간 시티투어' 등과 연계한 조명이 설치됨에 따라 평화광장의 겨울밤은 낭만적인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겨울 관광철을 맞아 평화광장 상가 거리를 감성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시는 지난 4일 평화광장 상가 앞 가로등 150m 구간과 바닷가 인도 가로등 150m 구간에 가랜드 전구를 1차로 설치했고,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가랜드 전구 설치는 지난달 개최한 목포항구축제의 건맥구이터존에서 감성캠핑장을 연출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은 가랜드 LED전구를 평화광장 야간조명으로 임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목포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인 '목포해상W쇼', '항구 버스킹', '야간 시티투어' 등과 연계한 조명이 설치됨에 따라 평화광장의 겨울밤은 낭만적인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게 됐다.

이에 따라 평화광장 상권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시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데 목포해상W쇼는 오는 26일 올해 최종 공연을 선보이고, 12월 24일과 31일 특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상케이블카, 상설 문화예술공연 등 야간 관광컨텐츠를 활용하고 더욱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