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찰떡일 수가! 뷰티 브랜드의 뉴 페이스로 발탁된 걸그룹 멤버들
2022. 11. 8. 14:12
먼저 데려가는 곳이 승자! 제니·카즈하·안유진을 모델로 발탁한 안목 좋은 뷰티 브랜드는 어디?
「 카즈하 X 에뛰드 」
4세대 걸그룹 중 비주얼로는 원 톱인 르세라핌 카즈하. 수지와 김고은을 조화롭게 섞어 논 얼굴로 이미 유명세를 탔는데, 수년간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까지 갖춰 뷰티 신에서 그녀의 포지션은 독보적이다. 이런 그녀를 알아본 브랜드는 바로 에뛰드! 에뛰드는 이미 전지현, 송혜교, 고아라, 크리스탈 등 화려한 모델 히스토리를 보유해 당대 최고의 여자 셀럽을 모델로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핑크핑크한 에뛰드 컨셉과 카즈하의 케미는 더욱 기대되는 부분!
「 제니 X 뷰티컬리 」
패션&뷰티 분야를 막론하고 섭외 1순위인 제니. 샤넬, 헤라, 탬버린즈, 포르쉐에 이어 그녀가 선택한 브랜드는 커머스 플랫폼 컬리이다. 컬리는 ‘뷰티컬리’라는 이름으로 뷰티 섹션을 확장하면서 그 시작을 알릴 얼굴로 제니를 발탁했다. 이전에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앞세워 매출이 급상승했기에 뷰티컬리 역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니를 통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예정!
「 안유진 X 록시땅 」
이미 다수의 패션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아 아이돌을 넘어 브랜드 모델로서도 인정받은 아이브 안유진. 그녀가 준호의 바통을 이어 록시땅의 모델이 되었다. 홀리데이 에디션과 함께 그리너리한 화보가 공개되자 반응은 뜨거웠다. 무엇보다 여러 예능에서 보여준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찰떡이라는 평!
「 크리스탈 X 츠바키 」
긴 생머리의 대명사 크리스탈은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의 모델로 선정됐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츠바키와 크리스탈의 무드가 딱 맞아떨어지니 이보다 더 ‘갓벽’한 조합은 없다. 패션뿐 아니라 뷰티 업계에서도 여전히 영향력 있는 그녀답게 앞으로의 행보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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