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개3동 주민자치회,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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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부개동 새울공원에서 2022년 자치계획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거리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주용해 부개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지난여름 내내 애쓴 살맛 나는 경제환경 분과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부개3동만의 거리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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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부개동 새울공원에서 2022년 자치계획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거리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부개3동만의 특색 있는 예술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시행한 가로수에 뜨개옷을 입히는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이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부평 기적의 도서관 사거리부터 부개동 부개제일교회 부근 거리 가로수 50여 그루에 캘리그래피로 직접 작업한 글귀판을 부착했다.
주민자치위원과 일반 주민 봉사자들은 글귀판 제작을 위해 3개월간 캘리그래피 수업을 들으며 글씨를 연습했으며 그 노력의 결실을 이번 행사를 통해 부착했다.
주용해 부개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지난여름 내내 애쓴 살맛 나는 경제환경 분과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부개3동만의 거리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개3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부개3동만의 아름다운 예술 거리가 조성된 것을 축하한다"며 "길을 걷는 주민들이 읽어보고 좋은 글귀를 가슴에 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도 남은 사업인 생명을 살리는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달에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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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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