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스타서 신작·위믹스 생태계 알린다

권오용 2022. 11. 8. 13: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Life is Game'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

위메이드가 ‘지스타 2022’에서 신작 2종과 위믹스 생태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에서 ‘라이프 이즈 게임(Life is Game)’을 주제로 B2C,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

이번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한 위메이드는 B2C 부스를 체험존과 스테이지로 구성한다.

체험존에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최초로 공개한다.

위믹스 플레이 속 블록체인 게임들은 물론, DAO & NFT 플랫폼 나일, 라이프앱 탱글드와 스니커즈, 메타버스 플랫폼 베이글 등 위믹스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스테이지에서는 신작 2종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총괄 PD들이 직접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위메이드는 B2B관(30부스)에서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IP 사업을 비롯해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 및 투자 논의를 진행하고, 신작 개발 현황 등도 설명할 방침이다.

‘G-CON X IGC 컨퍼런스’에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장 대표는 18일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표상을 전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위메이드 김석환 퍼블릭체인부문장이 ‘G-CON X IGC 컨퍼런스’를 통해 ‘위메이드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연설한다. 같은 날 사업개발부문 서원일 전무는 개발사 대상으로 위믹스 생태계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성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별도의 자리를 마련한다.

위메이드는 10일 ‘위메이드X지스타2022 특설 페이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