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다음달 5일 인터컨티넨탈호텔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12월5일 오전 6시 40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3년 만의 현장 기도회로, 국내·외 국가지도자와 기독교계 및 각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준비위원장 이봉관 장로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민족보다 더 강하다"는 존 녹스의 말을 인용하며, 12월5일 열릴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국가지도자와 기독교계 및 각계 인사 등 1000여명 참석 예정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12월5일 오전 6시 40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3년 만의 현장 기도회로, 국내·외 국가지도자와 기독교계 및 각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기도회 주제는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주님의 위로와 새 소망이 임하게 하소서’이다. 준비위원장 이봉관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한다. 대회장 이채익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며,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은 개회기도를 한다. 특별기도는 이태원 참사 등에 대한 3~4가지 기도 제목으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기도한다. 축도는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맡는다.
설교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라는 제목으로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가 강단에 선다.
준비위원장 이봉관 장로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민족보다 더 강하다”는 존 녹스의 말을 인용하며, 12월5일 열릴 제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올해 기도회는 1000여명의 규모로 진행한다. 특별히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어’로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 아시아경제
- "전 물만 먹어도 돼요"…아픈 엄마에 몰래 급식 가져다 준 12살 아들 - 아시아경제
- 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