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행복과 희망의 전도사가 되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1. 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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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인 '행복나눔콘서트'를 8일과 10일 오후 3시 각각 '행복한 요양병원'과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콘서트'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획공연으로 공연장을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환자 또는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행복과 희망의 기운을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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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인 '행복나눔콘서트'를 8일과 10일 오후 3시 각각 '행복한 요양병원'과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콘서트'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획공연으로 공연장을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환자 또는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행복과 희망의 기운을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덕기 객원지휘자의 지휘 아래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하모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마음만큼 크는 세상', '소녀의 꿈', '노래가 만든 세상' 등 따뜻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정숙이 창원특례시 문화예술과장은 "행복나눔 콘서트와 같은 음악회를 다양하게 개최해 소외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창원특례시의 소년·소녀들이 음악적 재능을 가꾸고 배려하고 나누는 사람으로 커갈 수 있도록 계속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23년도를 이끌어갈 신규단원을 모집 중이다. 창원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내달 10일에 실기전형이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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