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717명‧경북 2428명 확진…사망자 6명 늘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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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 후반까지 치솟았다.
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717명 증가한 113만 199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671명, 북구 431명, 수성구 535명, 동구 326명, 달성군 297명, 서구 110명, 남구 138명, 중구 9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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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 후반까지 치솟았다.
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717명 증가한 113만 1995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2815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9676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6.5%이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156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671명, 북구 431명, 수성구 535명, 동구 326명, 달성군 297명, 서구 110명, 남구 138명, 중구 92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0시 기준 국내감염 2428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8만 3329명으로 늘었다.
시·군별로는 포항 565명, 구미 414명, 경산 336명, 안동 227명, 김천 158명, 영천 110명, 칠곡 101명, 경주 95명, 문경 80명, 상주 59명, 예천 58명, 의성 49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 5838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2262.6명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1748명으로 늘어났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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