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유서희 소장·최 봄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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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0일 오전 10시 글꽃소리연구소 유서희 소장과 최 봄 아동문학가를 초청해 '이 가을, 나는 시도 짓고 낭송도 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최 봄 작가는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2006년 울산아동문학신인상(동화 부문), 2007년 아동문예문학상(동화 부문), 2018년 푸른동시놀이터 신인상을 받아 동화와 동시를 함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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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0일 오전 10시 글꽃소리연구소 유서희 소장과 최 봄 아동문학가를 초청해 '이 가을, 나는 시도 짓고 낭송도 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먼저 유 소장은 디카시 사진 찍는 방법과 디카시 창작 기법, 낭송기법 등을 알려준다.
또 최근 동시집 '박물관으로 간 그릇'을 펴낸 최 봄 작가는 동시에 대해 알려주는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에게 동시집 20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유서희 소장은 2007년 '국제문예' 신인상 수필 부문에 당선돼 문단에 올랐으며, 2017년 '시와시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돼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울산문인협회, 시와시학문인회, 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필집 '내 인생에 사과한다'를 펴냈다.
최 봄 작가는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2006년 울산아동문학신인상(동화 부문), 2007년 아동문예문학상(동화 부문), 2018년 푸른동시놀이터 신인상을 받아 동화와 동시를 함께 쓰고 있다.
샘터상, 천강문학상, 울산문학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도서관으로 간 씨앗', '앞치마를 입은 아빠', '1, 2, 3, 4, 선생' 등을 펴냈다.
특강 참여 희망자는 9일까지 북구 문화쉼터 몽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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