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 울산자활한마당 축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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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달 8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동문 야외공연장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 자활참여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산자활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활 한마당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며 '자활 참여자와 다함께 누리고 행복한 자활 복지'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자활이 되도록 노력한 종사자들이 모여 공감과 화합의 자리를 갖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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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달 8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동문 야외공연장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 자활참여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산자활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활 한마당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며 '자활 참여자와 다함께 누리고 행복한 자활 복지'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자활이 되도록 노력한 종사자들이 모여 공감과 화합의 자리를 갖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걷기대회, 행복 한마당(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울산지역자활센터에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 온 종사자 4명, 남다른 열정과 봉사 정신으로 적극적으로 자활에 참여한 참여자 4명 등 8명에게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 가족의 자립과 자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2023년에도 지역 특성에 맞춘 자활 지원체계를 통해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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