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안전한 마포'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보도자료 원문 2022. 11. 8.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어린이 보행신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7개소 및 간선도로 25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한다.

마포구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통해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자의 주의력을 환기 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시간 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어린이 보행신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7개소 및 간선도로 25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한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램프를 설치해 전방주시 미흡에 따른 보행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조장치다.

신호 대기 중인 보행자들이 발밑에서도 신호등을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일명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족의 교통사고 예방 등 보행 안전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구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통해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자의 주의력을 환기 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시간 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마포구 어린이보호구역 17개소는 설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간선도로 25개소도 11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느 곳에서나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