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배리어프리 '소리 찾기', 9일 유튜브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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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제작한 단편 배리어프리영화 '소리 찾기'가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소리 찾기'는 영화진흥위원회 장애인식개선영화사업지원 작품으로 2014년 '반짝반짝 두근두근'(감독 김태균), 2017년 '볼링블링'(감독 김아론)에 이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세 번째로 제작기획한 단편 배리어프리영화다.'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전인환 감독 연출, 임승민, 김시은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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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환 감독 연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제작한 단편 배리어프리영화 '소리 찾기'가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소리 찾기'는 영화진흥위원회 장애인식개선영화사업지원 작품으로 2014년 '반짝반짝 두근두근'(감독 김태균), 2017년 '볼링블링'(감독 김아론)에 이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세 번째로 제작기획한 단편 배리어프리영화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전인환 감독 연출, 임승민, 김시은이 주연을 맡았다. 영현(임승민 분)의 보청기에서 나는 소리가 어디서부터 들려오는 것인지 궁금한 소혜(김시은 분)가 영현과 함께 소리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음성해설은 2022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보라가 참여했다.
전인환 감독은 "잠시 청력을 상실한 적이 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청력이 다시 돌아왔는데소리가 어딘가 여행을 하고 돌아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잃어버린 소리의 상실을 받아들인 후, 장벽이 없는 순수한 소통과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하고 만들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소리 찾기'는 유튜브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채널에서 11월 9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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