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2년산 건조벼 공공비축미곡 매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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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2년산 건조벼 공공비축미를 16일까지 연곡면 연곡해수욕장 외 2개소에서 매입한다.
산물벼는 1천302.88톤(3만2천5726포/40㎏)을 강릉농협 DSC와 사천농협 RPC에서 지난 10월 28일까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어 건조벼 556톤(1만3천900포/40㎏)을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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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2년산 건조벼 공공비축미를 16일까지 연곡면 연곡해수욕장 외 2개소에서 매입한다.
산물벼는 1천302.88톤(3만2천5726포/40㎏)을 강릉농협 DSC와 사천농협 RPC에서 지난 10월 28일까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어 건조벼 556톤(1만3천900포/40㎏)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대금은 중간 정산금 3만원/40㎏을 수매 직후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2022년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매입 대상은 삼광과 맛드림벼 2개 품종이다.
수매 농가는 벼 수분함량을 13∼15% 기준에 맞추고 수매포장재(40㎏, 800㎏)는 포대파손 및 낙곡방지를 위해 헌 포장재 사용을 금지하고 규격 포장재를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잦은 태풍과 긴 장마로 벼 수확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유관기관과 협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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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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