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10주년 미용·성형 학술포럼 'HELF in Seoul' 성료…최신 지견 공유

이관주 2022. 11. 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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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대표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함께하는 전문 학술포럼 'H.E.L.F in Seoul'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현시대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 정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휴젤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의학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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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개최한 미용·성형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사진제공=휴젤]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휴젤은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H.E.L.F in Seoul'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차세대 개척지(The Next Frontier in Aesthetics)'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에서 11개 강의가 진행됐다. 국내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연자로 참여했으며, 현장 시술 강연(Live Demo)과 영상 시술 강연(Demo) 및 풍부한 사진 자료 등을 활용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시술 테크닉과 다양한 학술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국내 미용 및 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약 100명과 휴젤 대만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Hugel Aesthetics Taiwan)' 연계 HCPs(의료 전문가) 20여명 등이 참석했다. 특히 대만 의료 전문가들은 포럼 이후 휴젤 거두공장 투어에도 참여해 휴젤의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대표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함께하는 전문 학술포럼 ‘H.E.L.F in Seoul’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현시대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 정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휴젤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의학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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