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서경환이 두부 손으로 뜯어 넣자 '경악' (차차차)[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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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서경환이 요리하는 모습에 배윤정이 깜짝 놀랐다.
서경환의 요리 실력에 대해 배윤정은 "예전에 한번 미역국이랑 계란말이를 해준 적이 있다. 거의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서경환은 두부를 손으로 뜯어 청국장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은 "칼로 썰어 넣어야지. 언제 손으로 하냐. 짓눌려서"라고 이야기했지만, 서경환은 아랑곳하지 않고 손으로 두부를 뜯으며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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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우리들의 차차차' 서경환이 요리하는 모습에 배윤정이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이하 '차차차')에서는 다섯 부부의 파이널 공연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서경환은 장모님을 위해 요리를 한다고 전했다.
서경환은 "장모님에게 최근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많았고, 와이프랑 춤 연습을 하면서 재율이 케어를 해주셔서 식사 한 번 대접해드려야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라이머 형님 집 가서 청국장 먹었는데 그걸 또 먹어보고 싶었다. 장모님 끓어드리려고 청국장 재료를 사왔다"고 이야기했다.
배윤정은 "그 맛 안 나면 어떡하냐"고 말했고, 서경환은 "그 맛 안 나면 라이머 형 오라고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환의 요리 실력에 대해 배윤정은 "예전에 한번 미역국이랑 계란말이를 해준 적이 있다. 거의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서경환은 라이머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받았다.
서경환의 못 미더운 모습에 배윤정은 "그냥 내가 할까?"라고 물었다.
인터뷰에서 배윤정은 "채소들을 껍질을 까는 건지 씻어야 하는 건지도 몰라서 사실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서경환은 두부를 손으로 뜯어 청국장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윤정은 "뭐야? 지금 손으로 두부를 뜯는거야?"라며 경악했다. 안현모 또한 "수제비 뜯듯이"라며 놀랐다.
배윤정은 "칼로 썰어 넣어야지. 언제 손으로 하냐. 짓눌려서"라고 이야기했지만, 서경환은 아랑곳하지 않고 손으로 두부를 뜯으며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서경환은 "손으로 하는 게 진정한 손맛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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