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화순으로'…이찬원,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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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 이찬원이 전남 화순을 다시 찾아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출격한다.
지난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테마파크 소풍 메인 무대에서는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 행ㅅ는 '화순군'과 '테마파크 소풍'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광과 농업 분야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리는 축제로 이찬원은 원래 일요일 무대에서 공연을 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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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전남 화순을 다시 찾아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출격한다.
지난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테마파크 소풍 메인 무대에서는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 축하공연'이 열렸다.
10월 28일 금요일부터 11월 13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 이 행ㅅ는 ‘화순군’과 ‘테마파크 소풍’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광과 농업 분야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리는 축제로 이찬원은 원래 일요일 무대에서 공연을 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사 전일 이태원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고, 화순 행사장의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노래 대신 애도를 표하며 신나는 노래로 축제를 축하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거듭 양해를 구했다.
이후, 이찬원 측은 다시 한번 공연을 희망했던 행사 주최 측과 협의를 거쳐 다시 한번 11월 9일 오후 2시에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다.
먼 거리, 바쁜 스케줄 속에서 내려진 이 같은 결정은 당시 자신의 공연을 즐기기 위해 모였던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화답하고자 한 이찬원의 뜻으로 보인다.
한편, 화순군 ‘고인돌’ 사계절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가요제와 공연뿐 아니라 농축특산물 특별 판매 기획전 등이 열려 주민 화합과 상생의 장이 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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