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참사 희생자에 묵념
2022. 11. 8. 00:4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재난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제도 개선책 논의를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를 시작하며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마음이 무겁다”며 “비극을 마주한 유가족과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는 국민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다”며 사과했다. 윤 대통령이 회의에 앞서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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