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적 수준의 워터파크

2022. 11.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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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캐리비안 베이(대표이사 사장 한승환·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워터파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년 연속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1996년 첫선을 보인 후 최고의 피서지로 자리 잡았다.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이자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적 수준의 워터파크다.

캐리비안 베이는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이자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적 수준의 워터파크다. [사진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은 폭 120m, 길이 104m, 담수면적 2500평, 수심 2.4m, 담수용량 6600t 규모에서 파고 2.4m의 파도를 만들어낸다. 유수풀은 깊이 1~1.5m, 길이 550m, 시속 3.9km로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파시설 및 방갈로형 휴식 공간 ‘스파빌리지’ 등을 보유해 가족형 물놀이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웰빙과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뷰티존’을 실내에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와일드 리버(Wild River)’를 오픈하며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로 거듭났다.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2011년에는 ‘아쿠아루프(Aqua Loop)’를 도입했다. 2015년에는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선보였다.

캐리비안 베이는 3년 만에 돌아온 여름축제 ‘메가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또 가을을 맞아 ‘카리브 가을 축제’를 콘셉트로 ‘마르카리베 2.0’을 운영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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