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적 수준의 워터파크
삼성물산 캐리비안 베이(대표이사 사장 한승환·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워터파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년 연속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1996년 첫선을 보인 후 최고의 피서지로 자리 잡았다.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이자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적 수준의 워터파크다.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은 폭 120m, 길이 104m, 담수면적 2500평, 수심 2.4m, 담수용량 6600t 규모에서 파고 2.4m의 파도를 만들어낸다. 유수풀은 깊이 1~1.5m, 길이 550m, 시속 3.9km로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파시설 및 방갈로형 휴식 공간 ‘스파빌리지’ 등을 보유해 가족형 물놀이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웰빙과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뷰티존’을 실내에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와일드 리버(Wild River)’를 오픈하며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로 거듭났다.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2011년에는 ‘아쿠아루프(Aqua Loop)’를 도입했다. 2015년에는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선보였다.
캐리비안 베이는 3년 만에 돌아온 여름축제 ‘메가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또 가을을 맞아 ‘카리브 가을 축제’를 콘셉트로 ‘마르카리베 2.0’을 운영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한 30대 아내에 흉기 휘두른 60대…경찰도 위협했다 | 중앙일보
- 카자흐스탄 31세 '16연승 챔피언'...KO패 이후 혼수상태, 무슨 일 | 중앙일보
- 노무현에 수사 칼날 향할 때…부인·딸 ‘13억 현금박스’ 소동 ⑥ | 중앙일보
- 부부의날 만든 권재도 목사 "백년해로 위한 다섯가지 약 있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중앙
- [단독]한반도 '심판의날 항공기' 떴다…"北에 응징 능력 보인 것" | 중앙일보
- 文 풍산개 3마리 반납 의사…행안부 차관 "사실상 파양 맞다" | 중앙일보
- 엄마가 딸을 차로 치었다? 베를린도 놀란 '애증의 한국 모녀' | 중앙일보
- [단독]그날 용산서 정보경찰 '이태원 0명'...23명 전원 집회 배치 | 중앙일보
- "이태원 참사 와중에 개싸움"…윤핵관·친문 '풍산개 반납' 공방 | 중앙일보
- '감고 헹구면 굵어지고 안 빠진다'…믿었던 탈모 샴푸의 배신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