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비즈니스 여행객 위한 맞춤 서비스

롯데시티호텔(롯데호텔 대표이사 안세진·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 수상이다.

롯데시티호텔은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및 실용적인 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객실 내 비치된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he:on)’의 안락한 베딩 시스템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시티호텔은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호텔 붐을 일으켰다. [사진 롯데시티호텔]

트렌드에 따른 이색 휴식 상품도 돋보인다. 구로디지털밸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선 비즈니스 고객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숙면특화 룸’을 운영 중이다. 객실 내에 숙면을 도와주는 산소 발생기, 아로마 스프레이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지난 6월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선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야핏 사이클’을 도입했다.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을 하듯 운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의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