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긍정적 고객경험 위한 고객가치 활동 진행
기아(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권혁호·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판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이다.
기아는 외형 성장을 넘어 최상의 만족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지난해 사명을 ‘기아’로 변경했다. 국내사업본부는 ‘고객중심 경영으로 미래시장 선도하자’를 캐치프레이즈로, ‘Kia shift EVerything’을 슬로건으로 미래 시장 전략을 전개한다. 그 결과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와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또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레이 1인승 밴, 택시 및 개인ㆍ법인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다.
통합 모바일 고객 애플리케이션 ‘기아빅(Kia VIK)’은 고객의 개별화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마이기아(MyKia)’로 리뉴얼하고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신차 구매 시 고객이 적립 받는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는 카케어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했다.
최근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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