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4만 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 보유…친환경·전기차 보급에도 앞장
롯데렌탈(대표 김현수·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 렌터카(제주)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했다. 각 11년, 10년 연속이다.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국내 대표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은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가 되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선점, 인재육성,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100여 개 국내 최대 영업망과 24만 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렌터카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 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렌탈의 주력 사업인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한 1:1 방문정비, 신차장 다이렉트 등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자동차 사용 가치를 높였다. 실제로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및 개인사업자(B2C) 고객 비중은 2021년 신규계약 기준 약 42%에 이른다.
또한 ESG경영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전기차 보급을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친환경·전기차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계약 대수가 총 1만6000대에 달한다.
롯데렌탈은 지난 3월 ‘EV퍼펙트플랜’을 출시하며 전기차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전기차 시장 차별화 전략을 선보였다. 업무협약을 맺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제공하는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물론 배터리 안심케어, 충전 요금 할인, 충전기 설치 지원까지 전기차와 관련된 풀패키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2030년까지 100%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캠페인인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에 참여했다. 또 뛰어난 전환율로 올해 ‘xEV트렌드코리아 2022’에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쇼핑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도 소비재처럼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시장 변화에 맞춰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2018년 신차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선보였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견적부터 계약까지 PC나 모바일에서 완료 가능한 업계 유일의 ‘원스톱 솔루션’이다.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 다이렉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했다.
한편 2014년 오픈해 올해 8주년을 맞은 롯데오토옥션은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동시 경매가 가능한 중고차 경매장으로 2014년 이래 뚜렷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는 “올해 통합 모빌리티 구축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인재육성을 통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리더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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