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첨단 산업 분야의 톱 1% 인재 양성
2022. 11. 8. 00:03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종합대학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년 연속이다.
서강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메타버스 전문대학원과 AI대학원 과정 오픈을 비롯해 2023년 공학부 내 ‘AI전공’ 및 하이닉스 채용연계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신설, 융합교육원 설립, 전교생 대상 AI·SW 기초교육 시행 등으로 첨단 산업 분야의 톱 1% 인재를 양성한다.
다전공과 연계전공, 학생설계전공은 학생의 잠재력을 발굴해 원하는 미래를 그리도록 이끈다. 서강대생은 누구든 7개 학부, 27개 전공을 계열·성적·인원 제한 없이 3개 전공까지 이수할 수 있다.
또 진로 및 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지원팀의 진로교육을 바탕으로 저학년부터 취업을 지원한다. 서강비즈니스센터는 수준별·단계별 창업 지원을 제공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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